3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개평마을 등 함양 11개 읍면 산재한 한옥 65점
<자료제공 : 함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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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3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임창호 군수, 황태진 군의회 의장, 함양교육지원청 정순호 교육장, 고창근 함양농협지부장, 한국사진작가협회 홍동초 함양지부장 등 20여 명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한옥 숨결을 담다' 개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군이 '2014년 지역 문예회관 전시활성화 지원사업'에 문예회관 자체기획전시 분야로 응모해 당선돼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동초 지부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곡면, 수동면, 안의면 등 군 11개 읍면에 소재한 한옥 전경을 일일이 발품 팔며 한옥이 간직한 아름다운 선을 앵글에 담아낸 65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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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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