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진현주 기자]
모 월간지 지면에 발표된 가수 나훈아의 중병설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8년 기자회견 이후 잠적한 대형 가수 나훈아는 그간 어디서 무엇을 했으며, 정말 건강이 악화되어 정통성있는 모 월간지 등에 이슈로 보도된 것일까?
이와같은 증폭되는 의문이 더욱 나훈아에 대한 궁금을 팬들에게 주고 있다.
그 보도에 따르면 “나훈아가 올 여름부터 뇌경색 증세로 양평 자택에서 요양중”이라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뇌경색’에 대한 주위의 소문이 있었고 그 소문은 친형의 투병을 돕기위해 병원을 자주 찾은 이유가 잘못 와전돼 있을 수도 있었던 일임을 추측해 볼 때에 나훈아가 가요계 검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는 팬들의 일반적인 기대 심리와 함께 이 ‘나훈아 중병설’은 계속 의문을 더하고 있다.
진현주 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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