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발로 뛰고 부딪혀 얻어낸 조평규 부회장만의 ‘중국 비즈니스 노하우’ 소개
- ‘중국 진출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확실한 준비 방법 제시
(사진제공: 좋은땅출판사)
중국인들은 실생활 속에서 많은 한국 제품들을 접하며, 실제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TV, LG생활건강의 치약, 쿠쿠압력밥솥, 현대자동차 등 하루의 일상생활에 한국 제품들이 중국인의 삶 속에 자연스레 스며있다. 이처럼 한중 간의 국경의 의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점차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가속화되어 사회·문화적인 측면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먼저 보는 놈이 임자’라는 말이 있듯 중국의 내수시장은 도처에 기회가 잠재돼 있는 황금시장이라 할 수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기에 행동력을 갖춘 사업가들은 힘차게 중국 시장의 문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손에 넣는 기업 및 사업가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덤벼들기보다 신중하게 계획적으로 중국 시장에 접근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고 이 책에서는 말한다.
‘중국은 우리의 내수시장이다’에는 조평규 부회장이 20여 년간 중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으나 결국에는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던 실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이는 중국 기업 진출 준비를 하고 있는 기업 및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평규 부회장은 “사람이 위대한 이유는 꿈을 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꿈 없이 성취를 이루는 사람은 없다. 큰 꿈은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다만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과 희생이 반드시 따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가 중국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직장인, 임원, CEO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