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뱅크굿> |
일반적으로 가계부채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주택담보대출'이다. 가계부채를 줄이고자 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보대출을 잘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아파트·주택 담보대출은 금액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대출 기간이 최소 10년에서 30년 정도 장기간 사용한다.
따라서 조급하게 무리해서 상환계획을 잡는 것보다 소득에 맞춰 장기적으로 가계재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상환 계획은 세우는 게 중요하다. 가령 급여 소득자라면 총 급여의 상환 금액비율을 생각해 대출기간을 정하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비율에 맞게 상환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3년 뒤에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마음대로 상환할 수 있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의 관계자는 "금액도 크고 한 번 받으면 중도상환수수료 때문에 쉽게 갈아타기 할 수도 없어 최대한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을 제안한다. 다만, 기대출자라면 꼭 주거래은행을 고집하지 말고 최대한 여러 은행의 조건을 비교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낮은 금리의 상품을 찾는 것만큼이나 대출기간이나 상환계획에 맞는 상품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 단기 상환계획이라면 변동금리, 장기상환계획이라면 고정금리가 유리하니 잘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전한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업체 뱅크굿(www.bankgood.co.kr)에서는 온라인 사이트나 대표번호(1600-3907)를 통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주민번호 수집이나 신용조회 절차 없이 은행뿐 아니라 전 금융사(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 저축은행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 대출 등의 최저금리와 대출한도 및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비교뿐 아니라 햇살론 등 저금리 신용대출의 조건 등 개인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상품을 전문가가 무료 비교 상담을 해준다. 상담 후 상품을 결정하면 해당 상품 금융사의 대출상담사에게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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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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