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의 날 맞아 ‘상위 1% 프리미엄 산모 교실’ ‘1억원 상당의 스탬프 이벤트’ 진행
- 홈페이지와 페어플 통해 사전등록하면 코베 무료 입장
(사진제공: 이가전람)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코베는 250여개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육아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 홀에서 열리는 ‘코베맘들을 위한 상위 1%’ 프리미엄 산모 교실은 지난 19일까지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당첨된 100명의 임산부들은 프리미엄급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은 물론 뮤지컬, 팝, 대중가요,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할 벨라보체의 태교음악회가 진행된다. 2부에는 경품추첨이 열리는데, 프리미엄급답게 명품 프라다 가방, 명품 유모차와 카시트 등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기저귀, 향초, 고급 분유, 아기로션, 베넷저고리 등 알찬 선물로 구성된 럭셔리선물팩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1부와 2부 사이에 있는 휴식시간에는 미니부스에 참가한 다양한 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산모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핑거푸드가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코베 임신·출산·유아박람회의 무료초대권을 산모들에게 제공, 행사 종료 후 박람회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회 코베에 이어 진행되는 육아지원 프로젝트 ‘스탬프 빙고 투어’ 이벤트 역시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좀 더 풍성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 장에 준비된 4개 이상의 스탬프를 받으면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유모차 48대와 각각 64개의 카시트와 아기띠, 유아교육 관련 책 세트, LG 포켓 포토, 기저귀 등을 획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 밖에도 전시회 4일 동안 총 4천 개의 고급 핸드카트를 증정한다.
코베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날 만큼은 임산부들이 이벤트를 즐기며 출산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베 입장료는 5천원이며 코베 홈페이지(cobe.co.kr)와 박람회 입장권 발급 어플인 페어플(fairpl.com)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자 60여명에게는 명품 유모차, 튼튼영어 하이베이비, 매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