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쏘이, 장구 연주자 타야의 손녀 같이 친근한 모습 속에 끼는 못 감춰
- 한류 3.0의 리더 소리아밴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진짜잔치’ 펼칠 계획
(사진제공: 소리아그룹)
쏘이와 타야는 지난 18일에 방송된 ‘고향이 좋다’의 ‘경북 성주’ 편에 출연하여 마을 이장님과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기도 하고, 어르신들과 어울리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장구 치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MBC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방송부터 전국에 계신 마을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미션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류 3.0의 리더로서 주목받으며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해 온 소리아밴드는 ‘고향이 좋다’를 통하여 한국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평소에 문화향유의 기회가 없었던 지역민들의 ‘흥’을 돋우게 된다. 이번 ‘경북 성주’ 편에서도 쏘이의 멋드러진 목소리와 타야의 장구 장단으로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쏘이는 발랄한 느낌의 나래이션까지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제작진의 호평을 받았고, 소리아밴드의 곡들 중 댄스곡 ‘진짜 잔치’와 ‘뷰티풀 코리아’(교과서 수록곡) 등을 공연하고 어르신들의 흥도 돋우며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였다.
쏘이와 타야가 활동하고 있는 소리아밴드는 국악의 무한도전 캠페인을 펼치며, 신곡 ‘아라리가 났네’로 전 세계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해외 공연 등으로 그 동안 팬들과 만남을 가지지 못했던 아쉬움을 1회 200명으로 한정해 팬들과의 밀착무대를 펼치는 리미티드 콘서트로 소통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소리아밴드의 리미티드 콘서트인 ‘HEART BEAT of The Deepest SEA’는 오는 개천절 연휴 10월 3일과 4일 양일 간 3차례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소속사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소리아밴드의 리미티드 콘서트는 팬들과의 대화와 호흡에 집중할 계획이다”며,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국악의 감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한편으로는 새로운 트렌드의 K-Pop 시대를 견인하는 토털 아트의 표본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밝혓다.
평소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한 젊은 세대는 물론 K-Pop에 관심 많은 해외 팬들을 위해 베일을 벗는 소리아밴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국악의 진수를 보일 계획이다.
소리아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리아TV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과 페이스북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