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류스타 김현중(27)이 듀오 UV의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UV의 소속사 코엔은 21일 "SBS TV '맨발의 친구들'에서 유세윤과 호흡을 맞추는 김현중이 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쌓은 인연으로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고 전했다.
김현중은 공연을 통해 그동안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세윤은 "김현중은 진정성 있는 친구"라며 "바쁜 일정에도 흔쾌히 수락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공연은 오는 24·25일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21 08: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