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플라자호텔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방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객실 패키지 요금에서 2인 기차표 편도 비용을 돌려주는 프로모션으로 체크인 시 기차표를 제시하면 한다. 교통비 할인은 지방 출발 서울 도착의 당일 기차표로 제한한다.
플라자호텔은 시청 맞은편에 있어 관광객이나 비즈니스 여행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다. 2010년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쳤으며, 객실 410실, 식음료 업장 6곳, 피트니스 센터, 스파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객실 패키지는 퍼즐 장난감이 제공되는 '키즈 패키지', 커플을 위한 '로맨스 패키지', 도심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파 패키지' 등이 있다. 6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마이 프리퍼드 플라자' 패키지와 여름 시즌 패키지에도 이번 혜택이 적용된다.
패키지 가격은 21만 원~49만 원(세금과 봉사료 별도)이다. 02-310-7710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24 09: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