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아이언맨' 제작발표회 배우 이동욱 응원 드리미 쌀화환 |
배우 이동욱 일본 팬클럽 'LDW TEAM JAPAN'이 KBS2 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에 출연하는 이동욱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동욱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9월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아이언맨' 제작발표회에는 '아이언맨의 성공 기원! 일본의 누나들로부터, 사랑과 힘을 보냅니다! 일본의 누나들로부터, いつも愛しています! 일본의 누나들로부터, LDW TEAM JAPAN'란 응원 메시지와 함께 드리미 농협쌀 100kg이 담겨 있었다. 이동욱 응원 드리미 쌀화환 100kg은 이동욱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동욱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1년 7월 19일 SBS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이동욱 네이버 공식 팬카페 '동욱홀릭'이 처음으로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기아대책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6일 이동욱 공식팬클럽 '하천욱'과 네이버 공식 팬카페 '동욱홀릭', '중국 바이두 이동욱 바'가 이동욱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440kg을 보내와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기아대책에 기부했고 2012년 1월 2일 KBS '난폭한 로맨스' 제작발표회에도 이동욱 응원 드리미 쌀화환 270kg을 보내와 기아대책에 기부했으며 2013년 4월 17일 KBS '천명: 조선판 도망자이야기'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700kg을 보내와 이동욱을 응원하고 살레시오 사비오집과 구례성당, 여수맘봉사대 등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또 지난 3월 14일 SBS 주말드라마 '강구이야기'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100kg, 3월 27일 MBC '호텔킹'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1톤을 보내와 이동욱을 응원했었다. 이동욱의 팬들은 지금까지 모두 여덟 차례에 걸쳐 3.69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이동욱을 응원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아이언맨'은 마음속 상처와 분노가 몸에 칼이 되어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의 마음속 상처를 어루만져줄 따듯한 마음씨를 가진 손세동(신세경 분)의 로맨스를 보여줄 판타지멜로 드라마로,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오는 9월 10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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