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 |
배우 조정석의 국내외 팬들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 대규모의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조정석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9월 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는 DC인사이드 조정석갤러리에서 '철부지를 장가보내놓고 애미가 걱정이 많다(feat. 영민맘) 조정석 신민아 축 결혼 조정석 갤러리', '믿고보는 배우 조정석 이젠 로코킹도 니꺼, 이번 결혼 축의금은 여러분 입소문으로 대신합니다', '축의금은 단돈 만원!! 영화표로 받겠습니다. 결혼생활 힘들면 연락해 - 납득이'란 응원 메시지에 조정석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 쌀 1톤, 조정석 일본 팬클럽에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완성 축하합니다. 우리 Team.J 는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란 응원 메시지에 조정석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200kg을 보내와 조정석을 응원했다.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 1.2톤은 조정석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조정석의 대만 팬들은 지난 2012년 9월 24일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제작보고회에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을 보내왔었고 디시인사이드 조정석갤러리는 2013년 3월 4일 KBS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1톤, 같은 해 8월 12일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에 드리미 쌀화환 1톤을 보내와 조정석을 응원했었다. 조정석은 그동안 고양시 꿈나무의집, 한마음실버빌, 천사의집 등에 1.52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기부했다.
이날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보고회에서 조정석은 유부남인 영민 역을 어떻게 연기했냐는 물음에 "결혼을 안 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 중에 기혼자가 많다.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현실적으로는 내가 영화 속 영민 친구인 달수나 기태 정진 같은 거다. 결혼한 친구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을 듣기도 하지만 그들이 내게 하소연을 하거나 넋두리를 던질 때도 많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 상황에선 이랬겠구나 하는 짐작으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 부부의 리얼한 신혼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결혼을 소재로 지난 1990년 박중훈 故최진실이 주연을 맡은 이명세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해 조정석 신민아가 부부호흡을 맞추며 라미란, 이시언, 배성우, 윤정희, 서강준, 유하준, 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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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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