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7월에 오픈한 '반값농축수산물'은 매일 변동되는 현지 출하판매가를 적용해 국내 최저가격에 판매하는 농축수산물 쇼핑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값농축수산물'은 농축수산물 분야의 전문가 3명과 최춘태 대표가 합심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서민들이 보다 좋은 음식을 값싼 가격에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쇼핑몰에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건어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먹거리뿐만 아니라 열차단 필름, 편백가구와 같은 생활용품도 판매를 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백화점에 납품하는 제품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와주고 있다.

반값쇼핑몰은 경매를 통해 매일 변동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나 일요일에는 경매가 진행되지 않아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한정 물량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평일 오후 6시가 되면 품절된 제품은 품절표기가 되고 다음 날 정오부터 다시 상품의 출하 가격이 표시되면서 판매가 시작된다. 그야말로 고정되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반값쇼핑몰인 것이다.

반값쇼핑몰의 대표인 최춘태 대표는 국문학과 언어학을 전공한 대학교수 출신의 '비문학 쫑내기' 저자로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거짓 없이 최대한의 반값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문의: 070-8637-6954
◇홈페이지: http://bang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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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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