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는 15, 16일 양일간 잠실벌에서 개최되는 ‘나우 페스티벌’에서 VIP Zone과 부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페리에 자몽’과 세계적인 시럽 브랜드인 프랑스 ‘모닌(Monin)’의 다양한 시럽으로 제조한 에이드를 선보인다.
또한, 뮤직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칵테일도 선보인다. 현재 가장 트렌디한 리큐어인 ‘엑스레이티드(X-Rated)’로 제조한 ‘엑스 페리에(X-Perrier)’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페리에’의 브랜드 앰버서더 믹솔로지스트 ‘밥 루이슨(Bob Louison)’이 직접 참여해 ‘페리에’로 만든 시그니처 칵테일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특별함을 더하며, ‘페리에 대학생 앰버서더’도 함께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페리에 공식 수입원 ㈜CUC의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페리에’의 신제품 소개와 현재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의 식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세계에서 손꼽히는 식음료 및 주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칵테일 개발 등에 힘썼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식음료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페리에)
페리에 소개
페리에는 생수로는 유일하게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전 세계 탄산수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고, 한국에는 공식 수입원인 ㈜CUC를 통해 1992년부터 수입, 판매되고 있다. 페리에는 프랑스 남부지방의 베르제즈(Verg?ze)에서 생산되는 천연 탄산수로 BC 218년 한니발과 그의 군대가 전쟁에서 돌아오면서 마셨다는 기록이 있는 역사 깊은 물이다. 병 치료에 특효가 있다고 하여 로마인들이 즐겨 마셨다고 하며, 나폴레옹 3세에 의해 천연 미네랄 워터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이후 루이 페리에 박사(Dr. Louis Perrier)가 이를 상품화 시키기 시작하였고, 1903년 영국인 존 함드워드 경이 이를 이어받아 ‘페리에 광천수 회사’를 설립하였다. 미네랄이 풍부한 페리에는 영국과 스페인 왕실에 공식적으로 공급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아시아 지역등 전 세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현재까지 페리에는 세계적으로 탄산수 시장의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페리에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errierKR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