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전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울산시는 경상일보사 및 한국사진작가협회울산지회 주관으로 관광 도시 울산 도시이미지 및 천혜의 자연경관 등 울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이 조화롭게 표현된 우수한 창작 작품을 공모하기 위해 ‘제10회 울산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내용은 △신 관광도시 울산 도시이미지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행사사진 △관광자원, 축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문화유적지, 레저 등 울산 생활상의 영역을 조화롭게 표현한 모든 작품 △울산12경, 산, 바다, 강, 공원, 둘레길 등 울산의 수려한 자연경관, 고래 등 새롭고 참신한 신규 관광작품 △공모사진을 보고 울산을 찾을 수 있는 수준 높은 홍보성 작품 등 미발표 자유작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출품 수는 5점 이내로 11˝×14˝ 크기의 컬러 사진(2012년도 1. 1.이후 촬영)과 원본(필름원판, 디지털 CD)을 동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상일보사 문화사업국(680-809, 울산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052-220-0611~2)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오는 10월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에서 공개로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14일 개별통지 및 한국사진작가협회와 경상일보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특별상 1점, 가작 5점, 입선 100점 등 최고 300만 원에서 1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 전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울산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울산초등학교 앞)에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입상작은 국내·외 관광박람회, 설명회 등 각종 홍보 행사 시 울산관광 홍보 연출사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