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배우 김선아가 주연한 영화 '더 파이브'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이 영화 제작사인 시네마서비스가 15일 밝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파이브'는 가족이 눈앞에서 잔인한 죽음을 당한 것을 봐야 했던 여자 '은아'(김선아 분)와 그녀를 돕고자 은밀하게 결성된 조직 '더 파이브'가 벌이는 복수극을 다뤘다.
'더 파이브' 일원인 조폭 출신 '대호'역의 마동석을 비롯해 신정근, 온주완, 이청아 등이 출연했으며, 웹툰 원작자인 정연식 작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