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클럽음악으로 한류 3.0을 견인하는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 ‘아리댄스’로 새로운 한류 3.0 선보여
가수 손동운 (비스트)의 강연이 끝난 후 소리아밴드가 신곡 ‘아라리가.났.네 (Araliga.Nat.Ne)’로 특별공연을 펼치며 컨퍼런스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아라리가.났.네’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강렬한 클럽비트의 음악, 그리고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댄스’와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소리아밴드는 싸이보다 2년 먼저 한국 가수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영국 템즈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페스티벌, 독일 펜페스트(FanFest) 등에 공식 초청되며 신국악을 세계에 알려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무대에 초청되었다.
이기원 KBS 글로벌한류센터 월드사업부장은 “한류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K-POP의 2.0시대를 거쳐 태권도나 아리랑, 한국 음식 같은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류 3.0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류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한류 3.0의 리더인 소리아밴드의 공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리아밴드는 뮤직뱅크 등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소리아밴드의 더 자세한 정보는 소리아TV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