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절망을 딛고 일어선 인간승리의 자전적 에세이-
매일 아침 거울앞에서 행복과 희망을 다짐하며
정신을 화장하는 굳센 사나이의 이야기
에세이 ‘아침에 화장을 하는 남자’의 저자 ‘이우재’ 씨
[엄원지 대기자/ 스포츠닷컴 ]
에세이 ‘아침에 화장을 하는 남자’(2011년/도서출판 청어)의 저자 이우재 씨를 만났다.
국민행복만들기 중앙회 대표이기도 한 그는 일상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매일 ‘아침에 화장을 하는 남자’이기도 하다.
오래전 열심히 가게를 운영하던 아내가 강도에 비명에 간 뒤로 아내가 사용하던 거울앞에서 인생과 세상의 쓰디쓴 진실 그리고 새 희망을 가슴으로 쓸어내리며 자신의 정신(精神)을 화장하듯 삶의 새출발을 시작하는 굳센 사나이의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는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않은 자전적 에세이집이다.
1953년 전남 고흥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광주상고를 나와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 국민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쳤다. 부산 해운대구청에서 4급 공채를 시작으로 조달청 등에서 공직을 수행했다. 수원신문 편집국장, 뉴스투데이, 한국저널 사장 등과 한사랑봉사단 단장, 장애인보훈스포츠클럽후원회 회장, 대한민국희망포럼 대표, 새마을 정신운동중앙회 회장, (사)한국문인협회 정책개발위원, (사)전국호남향우회 부총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울 넘어선 봉선화’ 와 ‘곱수 人生’을 발표했으며, 에세이 ‘아침에 화장을 하는 남자’를 통해 모든 고난과 역경 속에서 3녀 1남의 어린 자매를 키우며 아내없는 슬픈 세상에서 가정의 행복을 일으키고 세상의 악재(惡材)를 선재(善材)로 뒤바꾸며 사회봉사를 열심히 해 온 인간승리의 표본을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진실과 희망을 배울 수 있다.
KBS 1TV '<이것이 인생이다> 230회'에서 작가의 이야기가 방영된 바 있다.
지금은 운명처럼 다가온 새 연인인 아내와 행복하게 열심히 살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와 국민행복 만들기에 작가 이우재의 하루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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