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우는 남자>가 예매율 2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예매율 12.1%로 4위를 차지했고, 장진 감독, 차승원 주연의 감성 느와르 <하이힐>은 9.6%로 5위에 자리잡았다.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끝까지 간다>는 예매율 4.8%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4.05.29~2014.06.04)>
1. 우는 남자
2. 엣지 오브 투모로우
3.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4. 말레피센트
5. 하이힐
6. 끝까지 간다
7. 그녀
8.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9. 오큘러스
10. 가구야 공주 이야기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이민기, 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가 개봉한다. <황제를 위하여>는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된 야구선수가 부산 최대 규모의 사채조직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일상 로맨스 <경주>와 바둑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스톤>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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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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