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안에서 열린 한중 문화예술교류 행사에
‘춤추는 난타팀’출연
한중수교22주년 기념 및 서안친선방문 행사 참가
[류재복 대기자]
지난 4월 25일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 중국외교부,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중국연예전문위원회, 한국국악예술단, 한중경제신문, 한중시보, 중국영화그룹 등이 공동주최한 ‘한중수교22주년기념 2014 한중문화예술교류 친선음악대축제’ 행사가 중국서안영화그룹 대연회장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석, 황홀하고 우아한 한류문화의 행사로 국악무, 난타 등을 비롯한 한중 양국 두 나라의 예술인,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류바람을 몰고 다니는 난타 팀도 참가를 했는데 이들은 서울에서 참석한 ‘춤추는 난타’ 팀으로 14명의 단원들이 젊은이들이 아닌 중장년 여성 팀 으로 팀웍이 잘 돼 있었다. 특히 이날 이 '춤추는 난타팀'은 개막식을 알리는 첫 공연을 펼쳤고 신명나는 울릉도, 아리랑을 연주하면서 율동적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팀장인 구인선 단장은 국민생활체육 용산구 생활체조 사무국장, 강남타악 용산지사장, 에어로빅 1급, 타악퍼포먼스 2급, 시니어에어로빅 1급, 난타지도사 1급, 라인댄스 1급, 실버난타 1급자격의 소유자로 타악과 에어로빅을 접목하여 새로운 장르의 춤추는 난타를 개발해 이날의 공연에 단원들을 리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가 출연한 사람들은 단장 구인선을 비롯, 부단장 이은미, 송영애, 박숙영, 구보경, 강희자, 함호정, 정진례, 조영득, 주정매, 피연희, 안순자, 신광자 단원 등이 참가 출연을 했다.
구인선 단장
류재복 大記者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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