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교감치유학회, 이랜드 건강증진실과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업무 협약 체결

-이랜드 건강증진실과 12월 8일 업무협약식 가져.

 

 

 

 

 

안산대학교 한국동물교감치유학회(학회장 변성원)는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에 효과적인 동물교감치유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관련하여 이랜드건강증진실(황연숙 실장)과 12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변성원 학회장(한국동물교감치유학회)은 반려동물교감치유와 오피스‘힐링독’ 스팟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이 업무환경으로부터 발생 되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소소한 행복감과 즐거움 등의 긍정적 감정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황연숙(이랜드 건강증진실)실장은 외국의 경우 사무직 근로자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이 검증된 “오피스독 스팟”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시도로 의미가 크고, 외국의 사례를 한국의 현실에 맞도록 “오피스독 스팡“”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근로자들의 스트레스관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오피스“힐링독 스팟”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테라피독을 만나는 순간부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테라피독과의 교감을 통해 행복감을 느꼈다며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였다.

건강증진실 간호사들 또한,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경험한 것 같아 좋았고 2024년의 “오피스힐링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동물교감치유학회(KAAH)는 2023년 10월 13일 안산대학교에서 발기대회를 갖고, 펫교감치유 관련 유망학회로써의 발 빠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며 산업전문간호사이기도 한 변성원 학회장은 다년간의 산업장 간호사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근로자들 스트레스 관리와 치유에 “오피스힐링독” 프로그램을 정착시킨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닷컴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