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성황리 개최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이사장:유주경/운영위원장:유병호)는 1975년 창립해 1980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제44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를 개최 중으로 한국전통 문화예술의 발전을 지향하면서 현대미술의 창작가들을 배양하고 있는 정통 미술 단체이다.
(개막식-유병호 운영위원장 외 각계 인사)
매년 공모전과 전시회 그리고 시상을 통해 참신한 작가들을 배출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은 올해로 44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5월 11일 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5월 19일 까지 심사, 전시기간을 거쳐 오는 6월 26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1전시관)
(제2전시관)
(제3전시관)
‘제44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의 작품 전시는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1층과 2층 1,2,3전시관에서 개최중이며 시상식은 프레스센터(국제회의장) 언론재단 20층에서 열린다.
여러 가지 힘든 한국문화예술의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온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미술협회’의 주된 동력은 역시 새 시대의 흐름에 새로운 방향으로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켜가야 한다는 협회 임원진들의 강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끝난 시점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는 미래의 참신한 인재들이 대거 공모전에 응해 성황리에 현재 뛰어난 출품작들이 전시 중이다.
*이 기사는 ‘추적사건25시’<시사종합> www.cop25.com 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