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빠를 위한 마음잡고(Job Go) 프로젝트 힐링캠프 개최
- 시민의 일·생활균형을 위한 힐링캠프 11월 19일, 26일 토요일 개최 -
- 11.19.(토) 양육자에겐 ‘시간’을, 아이에겐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는 실내, 디지털 놀이터 -
- 11.19.(토)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리는 연말 기념 가족 행복 페스티벌 살림마켓 -
- 11.26.(토) 도심 속 도서관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는 북 캠프, 마음토랑 요리교실 -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은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 연말을 맞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 19일, 26일 토요일 ‘엄마, 아빠를 위한 마음잡고(Job Go) 프로젝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11월 19일(토)에는 양육자에게는 쉼과 여유를 아이에게는 놀이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 팝업 놀이터’, ‘디지털 미래 놀이터’를 운영한다.
스페이스 살림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 팝업 놀이터’는 36개월 이상~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놀이교사가 종이 놀이터에서 색칠공부, 동화책 읽기, 장난감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00~ 17:00, 현장접수)
▲‘디지털 미래 놀이터’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코딩체험, 코딩로봇체험, 3D체험 등을 운영한다. (11:00~17:00, 현장접수)
아이가 팝업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엄마, 아빠는 ‘살림 마켓’에서 수공예품, 먹거리, 영유아용품 등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행복한 가족 시간을 테마로 스페이스 살림에서 11월 19일(토)에 개최되는 ‘살림 마켓’에는 ▲‘우리 가족 연말 파티 음식 만들기’, ▲‘우리 가족 신나는 음악 힐링 교실’, 창작 그림 동화를 클래식으로 만날 수 있는 ▲‘연말 가족 클래식 음악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12:00~17:00)
11월 26일(토)에는 도심 속 도서관에서 즐기는 온 가족 힐링 프로그램으로 ‘가족 힐링캠프 & 북캠프’를 진행한다.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펼쳐지는 ‘마음 토랑’ 요리 교실, 만들기 체험, 힐링테라피, 쉬엄쉬엄 캠핑장 등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샌드아트(모래예술) 등을 관람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보는 ▲‘마음 토랑’ 쿠킹클래스(11:00~13:30, 대면·비대면 참여 가능), 캠핑장으로 꾸며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는 ▲‘힐링 북 캠프’(15:00~ 18:00), 새활용(업사이클링) 장난감 만들기, 애착인형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 아로마·원예 테라피 등 ▲‘힐링 체험’(14:30~18:00, 프로그램마다 시간 상이)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힐링과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힐링 마술쇼’(18:00~19:00)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seoulwomen.or.kr)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연정 대표이사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포럼 등 다양한 서울시민 마음잡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연말을 맞아 양육자의 힐링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걱정, 고민은 잠시 뒤로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