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 양양, 양구, 고성, 화천, 철원 5개 도시순회 개최
강원도 남부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이 강원 북부 5개 도시로 무대를 옮긴다.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이 오는 9월 4일 된다.
지역별로 다양한 뮤지션이 고루 참여하는 이번 버스킹 공연에는 가을밤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박시환, 오아랜, 스텔라장, 신현희, 몽니, 조장혁, 고유진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면서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2 강원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버스킹’은 지역축제 및 이벤트와 연계된 버스킹 공연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촉진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지난 6월부터 강원도 전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삼척공연 관객사진(7월 16일)
강의현 관광콘텐츠실장은 “앞서 폐광지역 등 강원 남부지역에서 개최된 꼬꼬무 버스킹과 마찬가지로 많은 관객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버스킹 공연과 지역축제를 함께 즐기며 지역관광을 크게 활성화 시키길 바란다.” 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강원도관광재단 홈페이지(www.gwto.or.kr) 내 공지사항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