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교류연맹 영남본부' 창단식
국제청소년교류연맹은 여성가족부 등록 비영리단체로 국내 청소년은 물론 해외 청소년 관련하여 전 세계 국제교류단체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세계청소년과 지도자 간의 교류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청소년의 현실과 미래 문제에 대응해 각종 시스템을 통해 청소년의 자질과 능력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국제청소년교류연맹의 활동자료/ 영남본부 함유신 회장)
오는 9일 울산광역시에서 영남본부 창단식(회장:함유신)이 열린다.
지역적으로는 경남,경북권을 관할하는 영남본부이지만 업무는 국내와 국제를 연결하는 청소년 교류를 목표로 울산 권역에 ‘국제청소년힐링센터’등 세계 청소년 관련한 글로벌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며 벌써 준비에 들어간 상태이다.
함유신 회장은 인터뷰에서 “3일 정부의 특별방역강화 대책으로 창단식이 축소될 전망이고, 원래는 울산권역은 물론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권위있는 인사들이 참석 예정이었는데 매우 아쉽다”면서 “앞으로 영남본부가 있는 울산권을 중심으로 영남을 기점으로 청소년의 미래에 발전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영남본부 창단식을 맞아 당찬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닷컴 특별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