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식>
「한국신춘문예 2019년 봄호」 출간
「한국신춘문예 2019년 봄호」가 출간됐다.
그리고 <연재장편소설>엔 악녀공작소 소설가의 ‘알바의 복수’, 안홍열 소설가의 ‘혼의 불꽃’이 게재되었다.
이번호엔 신선하고 실력있는 문인들이 6명이나 탄생되었다.
시 부문에 신인숙 씨의 ‘그리움이 쉬어가는 저녁’외 2편이, 시조부문에 권순채 씨의 ‘소나무’외 2편이, 수필부문에 안덕일 씨의 ‘월출산 앞마당의 유채꽃’, 이외우 씨의 ‘아버지의 기억’, 조경애 씨의 ‘말과 글이 있는 뜨락’이, 희곡부문엔 김광훈 씨의 ‘황혼의 엘레지’가 당선되어 등단의 문을 들어섰다.
표지화는 서양화가 조창규 화백의 작품이 실렸다.
한국신춘문예협회가 발행하는 이 종합문예지는 2012년 봄호부터 계간으로 발간돼 오고 있으며 이번 책은 총페이지 320페이지이며 가격은 15000원이고, 교보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과 인터넷문고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포츠닷컴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