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현주’ 5번째 앨범집에서 신곡 ‘에밀레사랑’ ‘첫사랑’ 발표
‘가수 심현주’ 하면 봉사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고, 무엇보다도 가창력 좋고 노래 잘하는 가수로 평이 나 있는 한마디로 ‘괜찮은 가수’이다.
어릴 적부터 마을에서 미인대회하면 심현주를 내 보내라고 할만큼 재주가 많고 또 예뻐서 추천이 자자했다.
그 간 20여년을 가요계 활동 속에서 경로단체, 요양원, 장애인단체 ,병원, 군부대, 교도소 등을 자원봉사해 왔다.
또한 동물 애호가로서 동물사랑에 남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애착을 보이며, 길 잃은 고양이 등 키우고, 보호소에 보내는 등 착한 일을 수없이 해 온 가수로 소문이 나 있다.
이러한 가수 심현주가 이번에 5번째로 새 앨범집을 선보였다.
‘에밀레 사랑’(심현주 작사/양영식 작곡)과 ‘첫사랑’(한수정 작사/양영식 작곡)이다.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자란 가수 심현주의 고향 사랑이 듬뿍 담긴 가사로 채워져 있는 정통 트로트이다
1987년 경북 경주 신라문화제 선덕여왕 출전/1994년 울산 모드니아 배꽃 우수상/ 1995년 경남 함안 수박축제 최우수상/ 1995년 경남 양산 단풍축제가요제 우수상/ 2007년 제4회 대한민국통일문화제 대중음악 부문 트로트가요 대상/ 2007 선행가수대상/ 2018년 사회봉사대상(국회 상임위원장 상) 등 수상 실적이 수두룩하다
1997년 '심현주 디스코메들리 1집'을 발표하면서 2019년 현재까지 많은 메들리곡과 앨범을 발표해 온 실력있는 가수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대한민국공연가수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노래 실력 연마에 노력하고, 한편으로는 가정주부로서 열심히 가사에 전면해 온 가수 심현주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고향의 생생한 역사인 ‘에밀레사랑’에 얽힌 전설과 뒤에 숨겨진 애틋한 사랑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전하고 있다.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있는 신곡 ‘첫사랑’도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을 곡으로 전망된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추억이 있고, 누구나 첫사랑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기수 심현주의 신곡 ‘첫사랑’은 팬들에게 그 기억 속의 첫사랑을 끄집어 내어주는 좋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닷컴 엄원지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