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축제
올해 60회를 맞이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2018년5월17~20일까지 일요일까지 영남루와 삼문둔치 야외 공연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크게 열린다.
경상남도 중심의 축제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평가받고 있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올해로 60주년을 맞아 "아리랑 선율, 희망의 울림" 이란 주제로 어디서도 만나지 못한
"밀양강 오딧세이"를 경험할 수 있다.
축제 60주년이란 연륜만큼 밀양 특산물을 비롯해 풍부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벤트공연과 경연대회가 준비 돼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서 2년 연속 유명 축제로 선정된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3대 아리랑이 어우러진
소통과 교류의 축제 한마당이다.
스포츠닷컴 김영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