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주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개막
골든시티 경주의 밤을 밝히다 신라 천년의 빛
11일 저녁 6시부터 축하 공연과 제등행렬, 12일 페스티벌과 형산강 소원 유등 띄우기
신라 천년의 빛 형산강 서천내 연등숲과 수상장엄등이 경주의 밤을 형형색색 밝힌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와 경주 불국사가 2018 형산강 서천내 연등문화축제 신라천년의 빛을 밝히다.
연등문화축제는 12일 토요일까지 경주 금장대 앞 형산강 서천내 고수부지에서 열린다.
신라 시대에 시작된 연등회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에 되살려 새롭게 경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1일 금요일 저녁 6시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2일 토요일까지 연등점등 퍼포먼스, 장엄등 전시, 제등행렬, 다양한 체험, 공연, 형산강 소원 유등 띄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스포츠닷컴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