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애, 췌장암으로 별세 '영원한 별 되다’
고 김영애 역시 올해 하늘로 떠났다. 김영애는 지난 4월 9일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6세. 그는 지난해부터 재발한 암으로 투병을 해오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특히 고인은 암투병 중에도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그는 극한의 고통을 참아가며 연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김영애의 사망 소식에 스타들은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했다.
스포츠닷컴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