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관차의 영예는 누구에게로?!
글로벌 키즈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함께 11월 30일 개봉 확정!
꼬마 기관차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영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이 오는 11월 30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어드벤처로 관객들을 찾는다. 원작 [토마스와 친구들]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친구와의 우정과 협동, 친절함과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이야기 등으로 전 세계 어린이에게 필요한 삶의 교훈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각양각색의 기관차 캐릭터로 전달해주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130여 개국에서 21개의 언어로 방송된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편 <토마스와 친구들: 수수께끼 해적선과 보물찾기가> 국내 역대 2위 관객 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가 전 세계 기관차들이 모여 겨루는 ‘최고의 기관차’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한 꿈과 도전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이번 극장판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13가지 기관차 캐릭터가 새로 등장해 더욱 화려한 모험을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시아 중국의 '융바오'부터 브라질의 '하울', 호주의 '셰인', 벨기에의 '악셀', 캐나다의 '비니', 독일의 '프리다', 러시아의 '이반', 멕시코 '카를로스', 인도의 '라지브'와 '아시마', 프랑스의 '에티엔', 이탈리아의 '지나', 영국의 '플라잉 스코츠먼'까지 최고의 기관차를 겨루는 쇼에 참석하기 위해 모여 모험을 펼치게 된다. 제작진은 “다양한 기관차 종류와 그에 어울리는 외모, 성격이 무엇인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힌 만큼 제각기 매력을 뽐내는 다양한 기관차들을 비교할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해진 기관차들과 함께 더욱 풍부해진 이야기로 새로운 토마스 신드롬을 예고한 <토마스와 친구들: 그레이트 레이스>는 오는 11월 30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강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