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 국제주얼리 컨퍼런스 열려 "도전과 미래를 말하다"
2017년 10월 20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외 14개 단체들이“다이아몬드 시장의 도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1회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 대회(1st Seoul International Jewelry Conference)가 있었다 국내외 보석시장이 불황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보석에 관계된 전문가들이 모여 미국,일본,홍콩,한국의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세미나를 통해 시장정보와 앞으로 향후 전망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1부 순서에서는 일본 중앙보석연구소 Kitawaki Hiroshi 박사가 나와 Color origin의 중요성,색이 보이는 원리,처리방법(방서선조사처리,HPHT처리,Multi-Process)에 대해 강의했다
2부 순서에서는 홍콩 다이아몬드 시장의 발전과 중국시장에서의 역할에 대해 홍콩다이아몬드협회 Lawrence Ma 회장이 나와 중국과 홍콩,인도의 시장동향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중국시장은 1000만명이 결혼하는 큰 시장이며 향후 합성다이아의 약진이 예상되며 인도가 많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시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3부에서는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의 발전과 감별법에 대해 미국 GIA Ulrika D’Haenen‘s Johansson박사가 나와서 말했다 사람이 만든 다이아몬드는 미미한 상태이지만 여러 회사에서 몇몇 생산되는 제품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되어 공개되지 않은 합성제품이 자연석과 섞일 수 있다는 우려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고온(HPHT)또는 화학적 기상증착(CVD)방법을 사용하여 합성된 이 다이아몬드는 10캐럿 이상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윈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합성의 진보와 보석시장에서 입수할 수 있는 결과물을 검토하고 자연석과 분리할 수 있는 식별방법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4부에서는 한국 다이아몬드 시장의 현황과 SJC의 역할에 대해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이영주팀장이 나와 서울특별시 전략산업 육성및 기업지원에 대한 순환적 주얼리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얼리 종합지원 시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제1관은 종로 서순라길 89-8에 있으며 주얼리 라이브러리, 산업지원, 감정지원을 한다
제 2관은 종로 서순라길83 편십샵(전시및 판매, 디자이너 지원)을 지원한다
이 번 행사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서울주얼리진흥재단이 주관,주최하여 많은 보석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침체된 보석시장에 많은 도전을 던졌다
스포츠닷컴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