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초 미인대회 우승한 현직 군인
美최초 미인대회 우승한 현직 군인.. 그녀의 아름다운 민낯
현직 군인 신분으로 2016 미스USA에 오른 디쇼나 바버(27)가 미인대회 우승자의 화려함 대신 군복을 입은 수수한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미 보그는 '새 명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군 복무 중인 미국 흑인 여성들을 소개했다. 이 중 눈에 띈 건 미스USA 우승자인 디쇼나 바버.
미 육군 중위 바버는 지난해 6월 미스 USA 대회 64년 역사상 첫 군인 우승자로 주목받았다. 현재는 워싱턴에 있는 미 상무부에서 정보기술 분석관으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닷컴 이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