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자신의 발언 때문에 사과했다.
17일 (현지시간) 빌보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들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패리스 힐튼은 잡지 기고자 아이린 카몬과의 인터뷰에서 "내 생각엔 그들이 관심과 유명세를 얻으려 하는 것 같다"며 "그저 돈을 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 성추행 의혹들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스포츠닷컴 이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