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종의 전쟁' 美 흥행 1위, 오르다
16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혹성탈출:종의 전쟁’은 개봉 첫 주 5,65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승승장구하던 ‘스파이더맨:홈커밍’은 2위로 내려 앉았다.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5,480만 달러,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7,260만 달러의 오프닝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94%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등 흥행 1위는 일찌감치 예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