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YES24)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콩: 스컬 아일랜드’가 예매율 30.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이 스컬 아일랜드의 왕인 ‘콩’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스펙터클한 영상에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휴 잭맨 주연의 ‘로건’은 예매율 27.8%로 2위를 차지했다. 조진웅 주연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해빙’는 예매율 9.5%로 3위에 올랐다.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예매율 4.8%로 4위를 차지했고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는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아카데미 6관왕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3.7%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3.9~2017.3.15)
1. 콩: 스컬 아일랜드
2. 로건
3. 해빙
4. 재심
5. 23 아이덴티티
6. 라라랜드
7. 문라이트
8. 파도가 지나간 자리
9. 사일런스
10. 신 고질라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엠마 왓슨 주연의 실사버전 ‘미녀와 야수’가 개봉한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강예원, 한채아 주연의 코믹 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과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주연의 ‘오버 더 펜스’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