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최근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한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4일 소속사 IMX에 따르면 이준기는 오는 12월14일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의 주요 도시를 도는 아시아 투어 'JG Night'를 개최한다. 이준기는 그동안 매년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펼쳐왔다.
외국 투어 일정은 일본 나고야(1월27일), 오사카(1월28일), 요코하마(1월30일), 중국 베이징(1월4일), 상하이(1월11일), 광저우(2월15일)로 확정됐다.
이준기는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의 사랑에 늘 감사하다. 직접 많은 해외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져 설레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10/24 08: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