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예매율 46.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주연의 가슴 먹먹한 청춘 영화 <글로리데이>는 예매율 8.6%로 2위를 차지했다. 조셉 파인즈 주연의 종교영화 <부활>은 예매율 6%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는 예매율 5.2%로 4위를 차지했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아픈 삶을 재 조명한 <귀향>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양조위, 유덕화 주연의 걸작 느와르 <무간도>는 예매율 3.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3.24~2016.3.30)’
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 글로리데이
3. 부활
4. 주토피아
5. 귀향
6. 무간도
7. 런던 해즈 폴른
8.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
9. 오 마이 그랜파
10. 하이스피드!-프리!스타팅데이즈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에는 오달수 주연의 <대배우>가 개봉한다.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다. 이 밖에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이병헌 주연의 범죄 스릴러 <미스 컨덕트>와 찰리 카우프만 감독의 감동적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아노말리사>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