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야죠”
(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되어 국내 7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오인혜는 최근 플로리스트로 변신,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 강의를 하는 등 재능기부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오인혜는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든 달려가서 희망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 홍보팀은 오인혜 씨가 홍보대사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라며 화상메디컬, 에너지지원 사업, 오지마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과 오인혜 홍보대사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