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검색으로 진화 위한 콘텍스트, 딥러닝 활용, 검색시스템 등 제반 연구 프로젝트 공개
(사진제공: 네이버)
이번 콜로키움에는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을 비롯, 네이버 검색 연구를 이끌고 있는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 전국 12개 대학의 21개 연구실의 석박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검색의 콘텍스트, 딥러닝 활용, 검색시스템 등 제반 연구 프로젝트들을 공개했다.
‘라이브검색’은 사용자 환경에 따른 문맥까지 고려해, 모바일에서 이용자 요구를 즉시 해결하고, 검색의도에 맞는 역동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네이버 검색의 진화 방향이자 컨셉으로, 네이버는 이를 위해 ‘사용자’와 ‘데이터’라는 두 축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Deeper Understanding)하는 방향으로 내부의 기술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네이버는 이번 콜로키움에서 이러한 ‘라이브검색’에 대한 기술을 ‘Context-aware’, ‘Artificial Intelligence’, ‘System’ 등 총 세 개의 세션을 통해 상세하게 공개함으로써, 차세대 검색을 이끌 검색 전문가들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네이버는 콜로키움 행사장에 각 개별 연구에 대한 쇼케이스 부스를 마련해, 실제 기술이 적용된 데모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석자들이 네이버 검색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네이버는 앞으로 해마다 검색 기술에 대한 콜로키움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국내 검색 연구가들에게 네이버 검색 기술과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