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삶’이 중요, 주 5일만 가게 문 여는 매장 운영방식
(사진제공: 플리스터)
하지만 주 5일 근무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에게는 그저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가게 문을 닫게 되면 그 만큼 매상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특히 주말은 일주일 중 가장 많은 매상을 올릴 수 있어 도저히 쉴 엄두를 내지 못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레고 무제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플레이(대표 박기현)가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쉬는 주 5일 운영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주 5일 운영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 플레이는 월정액 요금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회원제 대여 서비스로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휴무에 따른 매출 영향이 크지 않다며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이기 때문에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및 유초등부 자녀를 둔 주부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레고 테이크아웃 전문점 플레이는 39,000원 월정액 요금만 지불하면 한 달 동안 횟수에 상관없이 레고를 무제한 대여할 수 있는 레고 전문 오프라인 대여점이다. 카페에 들러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듯 플레이 매장을 방문해 레고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플레이는 본사 직영 매장의 성공에 힘입어 4월까지 10호점이 추가 개점될 예정이며 연내 100개 이상의 매장을 개점해 더 많은 아이들이 저렴한 가격에 레고 무제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장 위치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 홈페이지(www.ple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문의는 1899-696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