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표 기자/스포츠닷컴]
세계 최초 전천후 아웃도어 이어폰의 탄생
언제나 음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Westone사는 그들 특유의 드라이버 기술을 어드벤처 시리즈 알파에 쏟아 부었다. 6.5mm 크기의 마이크로 드라이버와 PST(Precision Surface Tuning), 20Hz - 18kHz 넓은 대역폭, 그리고 21 ohms 임피던스로 정확성과 확장된 베이스를 제공하는 진정한 ‘크로스오버 이어폰’ 을 개발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20만원대로 고가의 아웃도어 시장의 상품들에 비하면 합리적이다. 도시적 느낌을 풍기는 마그네슘 유니바디부터 화려한 스펙을 가지는데 IPX-3 방수 규격까지 준수하기 때문에 물이나 땀 그리고 비와 같은 악천후 속에서도 이어폰이 굳건히 보존되도록 디자인되었다.
게다가 Westone 알파의 AWACS (Adventure Warning and Control System) 케이블은 어두운 장소에서도 빛을 반사함으로써 특히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이어폰 착용자들의 안전을 확연하게 지켜주며 케이블에 탑재된 MFi 공식인증(iPhone, iPad, iPod용) 3-버튼 인라인 마이크로 볼륨과 음악 트랙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의 마그네슘 유니바디는 견고함과 더할 수 없는 고 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인이어 세계 최초로 산악용 직조 케이블을 탑재해 케이블의 엉킴도 일체 없다.
(사진제공: 사운드캣)
* ADV Alpha 의 주요특징 요약
CEPro 어워드 관계자는 수상 배경으로 “어드벤처 시리즈는 운동이나 여행, 모험 등, 어떠한 환경속에서도 뛰어난 리스닝을 원하는 프리미엄 유저들을 위해 최상의 기능을 통합한 이어폰의 최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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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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