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스TV, 레드불과 함께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 특화된 콘텐츠 시리즈 제작 및 배포 예정
-스포츠 아웃도어 특화 콘텐츠 행아웃 시리즈로서 익스트림 태권도, 스노우보드 등 선보일 예정
(사진제공: 글랜스)
글랜스TV는 스포츠 콘텐츠 마케팅으로 잘 알려진 레드불과 동영상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기로 함으로써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에 특화된 양질의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은 물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마케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앞서 글랜스TV는 자사의 스포츠 아웃도어 콘텐츠인 행아웃 시리즈의 일환으로 레드불이 후원하는 선수들과 함께 익스트림 태권도, 스노우보드 등의 콘텐츠를 사전 제작한 바 있다. 익스트림 태권도 시리즈에는 익스트림 태권도 팀으로 인지도가 높은 ‘미르메 태권도’의 주장 신민철 선수가 출연했고, 행아웃 콘텐츠 두 번째 시리즈인 스노우보드에는 스타제국 소속 신인 아이돌 그룹 임팩트가 함께 했다.
레드불은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팀 운영 및 스포츠 선수 후원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지난 2013년부터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웨이크보드 신동 윤상현, 천재 스케이트보더 최재승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글랜스TV는 레드불과 함께 자사의 행아웃 시리즈를 제작할 때 각 스포츠 분야에 가장 부합하는 Hot Star를 주인공으로 섭외함으로써 핵심 타깃을 대상으로 한 이슈몰이를 할 계획이다.
글랜스의 박성조 총괄이사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콘텐츠 마케팅의 리딩 기업인 레드불과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 것은 글랜스TV가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있어 높은 수준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레드불이 후원하는 훌륭한 선수들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