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떡’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화동 한국조폐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이민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이 참석하고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5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과 내빈들은 새해 덕담나누기, 오색 떡국떡 썰기,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며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