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하면서 우아한 메이크업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 발산
-매끈한 피부에 로즈쿼츠 컬러를 활용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 연출
(사진제공: 베네피트코스메틱스코리아)
이번 화보에서 정유미는 내추럴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메이크업 룩으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정유미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수분 프라이머와 누드 핑크 빛 하이라이터를 사용해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했고, 2016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의 리퀴드 블러셔를 양 볼에 펴 발라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은은한 로즈 핑크 빛 섀도우에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리해 자연스럽고 청순한 눈매를 완성했다.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기 위해 핑크 빛 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펴 바른 후 글로스로 마무리해 물을 머금은 듯한 입술을 표현했다.
베네피트 메이크업 팀 이기성 팀장은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에 로즈쿼츠 컬러를 살짝 입힌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정유미의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이끌어냈다”며, “살짝 흐트러진 듯한 헤어스타일과 어울려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게 브라운 컬러의 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베네피트 모델로 발탁된 정유미는 영화 <히말라야>,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