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차고 복된 2016년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
-8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전 세계에 귀감이 된 코리안 팝페라 디바 이사벨
(사진제공: 퓨리팬이엔티)
8년째 이어온 선행으로 화제가 된 자선냄비 거리모금공연을 마무리한 이사벨은 애국 충절의 고향 천안시 동남구청 종각 광장에서 시행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하여 타종 직전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팝페라 공연을 펼친다.
Conquest Of Paradise로 웅장하게 시작되는 이사벨의 무대는 이어 동양적 선율을 담은 초 고음의 곡 Meadows of Heaven, 힘겨운 과거와는 안녕하고 희망을 맞이한다는 노랫말의 Time To Say Goodbye로 마무리되어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는다.
세계적인 팝페라 명곡으로 자리 잡고 있는 My Eden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이사벨은 끊임없는 나눔을 이어가며 세계 팬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팝페라를 시작하는 후배들에게도 노래로 전하는 나눔의 소중함과 마음을 전하는 진정성 있는 노래의 힘을 몸소 실천으로 전파하고 있다.
이사벨은 “오늘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모든 국민이 희망차고 복된 2016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하겠다”며 “새해도 새로운 음반과 의미 있는 공연으로 더 나아가 세계에 한국 팝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사벨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