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에는 남녀 20~40대 600여명이 참여했다.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20대에서 40대까지 고른 득표율을 보이며 요트나 해변 또는 해양레저 기구를 이용한 사진 등이 많은 핫한 방송인 예정화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15년 하반기 갑자기 등장한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레이양이 차지했으며 예정화와 레이양 모두 해양레저의 메카인 부산 출신의 건강 미인이라는 점이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유일하게 걸그룹 출신인 AOA의 설현이 차지했으며 4위는 고아라, 5위는 박신혜가 차지했다.
2014년은 배우 김수현,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과 박형식 등 드라마를 통해 흥행한 배우와 보이그룹이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으나, 2015년은 모두 배우 출신으로 다방면으로 잘하는 모습과 건강한 마인드와 몸매를 소유한 배우들이 순위를 결정짓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위는 올해 가장 대세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유아인이다. 2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득표율을 보였으며 구릿빛 피부와 건강하고 젊은 이미지가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1위로 뽑힌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었다. 유아인 같은 경우는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SNS를 통해 정치와 사회 분야에 대한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등 소통하는 배우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데 일조를 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를 통해 차승원과 환상의 호흡으로 활약한 배우 유해진이 2위를 차지했다. 유해진은 비록 참돔과 돌돔은 잡지 못했지만, 열정을 가지고 낚시하는 모습과 바다에 잠수해 미역을 따오고 고양이 타워를 뚝딱 만들어내는 등 다방면으로 잘하는 모습을 선보여 해양레저 또한 능숙하게 잘할 것 같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인해 대세 배우로 급성장한 배우 박서준이 20대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박서준은 깨끗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와 과거 예능에서 선보인 운동신경이 3위에 진입하게 된 이유로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4위는 배우 류준열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힘입어 20대와 30대에서 고른 득표를 보였으며, 5위로는 수영선수 출신인 배우 소지섭이 30대와 40대에서 득표를 했으며 그 이유는 ‘요트나 제트스키 등 어떤 해양레저를 해도 멋있을 것 같다’는 점이었다.
그 외 2014년에 이어서 배우 김수현이 10위권 내에 진입했으며 럭셔리한 요트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의견으로 현빈이 순위에 들었다.
2016년은 해양레저 하면 떠오른 요트나 제트스키가 아닌 카약과 패들보드로 대세를 이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도 해양레저로 유아인, 유해진, 박서준, 류준열, 소지섭과 같이 운동과 레포츠를 통해서 건강한 몸매를 가꿔 보는 것은 어떨까?
요트피아 소개
국내 유일한 해양레저전문 미디어 (주)요트피아는 해양레저문화 인식전환과 함께 해양레저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 유통시켜 국민들의 해양레저에 대한 꿈을 현실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