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부-미래부 공동, 2020년까지 8대 스마트기술 개발 방향 제시 - - 제조업 현장 확산에 대비한 인력양성 계획도 발표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제조업혁신 3.0전략 실행대책*」의 세부 추진과제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이하 “8대 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스마트제조R&D 중장기 로드맵’을 12.10일 최종 발표하였다.
* 지난 3월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확정되었으며, 역동적 혁신경제와 주력산업고도화를 위한 실천계획임
** 스마트센서, CPS, 3D프린팅, 에너지절감,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8대 기술은 신제품 조기개발, 효율적인 시제품 제작과 최적화된 양산시스템 구축 등 제조업의 혁신을 위한 핵심기술로써 독일의 Industry 4.0, 미국의 첨단제조파트너쉽(AMP) 등 선진 제조강국들도 관련 기술개발과 현장 응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부처는 제조업혁신을 위하여 8대 기술간 융합과 수요에 기반한기술간 연계 개발이 필수적이라는 공동 인식하에, 지난 4월말 산학연 전문가 76명으로 로드맵 추진위원회(위원장 : 이건우 서울대 공대 학장)를 구성하여, 7개월간 운영해 왔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이 로드맵 수립을 지원해 왔다.
www.newssports25.com
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