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행복한 발레단]3기,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공연 선보여 더불어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 펼쳐 진다
- 보건복지부, 오는 11월 1일(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선보이는 감동의 발레 공연 개최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1일(일) 오후 5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장애·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의 공연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발레단으로, 보건복지부 주최, 서울발레시어터 주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 분 |
내 용 |
행 사 명 |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3기 공연 : <동물의 사육제>,<피터와 늑대> |
행사일시 |
2015. 11. 1(일) 17:00~19:00 (120분) |
행사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
참석자 |
▪ 보건복지부 관계자 ▪ 장애·비장애아동의 가족·친지 등 ▪ 일반 국민 |
주요 행사 내용 |
▪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공연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 ▪ 축하공연 꿈꾸는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中 ‘꽃의 왈츠’ 등> |
주최 및 주관 |
▪ 주 최 : 보건복지부 ▪ 주 관 : 서울발레시어터 ▪ 후 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 |
2013년 수도권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2014년에는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까지 대상을 확대,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올해 모집된 3기 역시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 총 40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지난 6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김인희 단장, 제임스 전 예술감독과 서울발레시어터의 교육 강사들이 체계적인 발레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 5개월 간 서로를 이해하며 갈고 닦은 발레실력을 뽐내는 소중한 결실의 무대로, 서울‧수도권 아이들은 <피터와 늑대>를, 충청지역 아이들은 <동물의 사육제>를 선보인다.
<피터와 늑대>와 <동물의 사육제>는 각각 생상스와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곡으로, 초연이후 클래식 연주회와 발레공연에서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며, 서울발레시어터의 제임스 전 예술감독이 단원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음악동화에 어울리는 안무를 구성하였다.
특히, 올해는 지난 1기, 2기 친구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보건복지부 관계자 및 장애인단체 인사, 발레단원 가족 및 일반국민 등 약 8백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5개월간 땀 흘린 아이들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채워진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공연이, 진정한 ‘더불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공연에 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mohwprable)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분 |
프로그램명 |
출연자 |
시간 |
인사 |
▪ 사회자 등장 & 오프닝 멘트 · 오프닝 멘트 및 내빈소개(사회자) |
사회자 |
5분 |
소개 |
▪ SBT & 김인희 단장 소개 |
사회자 |
2분 |
소개 |
▪ SBT 소개(공연+교육+사회공헌) ▪ 축하공연 소개 (꿈꾸는발레단 소개 포함) |
사회자&단장님 |
3분 |
공연 |
▪ 축하공연 <호두까기 인형 中> · 중국춤 / 러시안춤 / 봉봉 / 꽃의왈츠 |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1,2기 / 꿈꾸는발레단 |
10분 |
소개 |
▪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소개 및 공연 소개 |
사회자&단장님 |
10분 |
영상 |
▪ 인식개선 성장일기 |
- |
5분 |
공연 |
▪ 대전 <동물의 사육제> |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
20분 |
휴식 |
▪ 인터미션 |
(무대전환) |
25분 |
공연 |
▪ 과천 <피터와 늑대> ▪ 전체 커튼콜 |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
40분 |
마무리 |
▪ 엔딩 멘트 |
사회자 |
2분 |
총 1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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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표 기자 su1359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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