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제공
지난 6일 9개월간의 군 생활을 끝내고 만기 전역한 배우 현빈은 벌써부터 영화 여러편의 출연 섭외가 들어와 강동원, 조인성에 이어지는 3인방 영화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전역신고 회견장에서 2,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그의 복귀를 축하해 준 현장만 하더라도 현빈의 인기를 알 수가 있다.
지난해 입대할 때에도 1년간 CF를 촬영하고 입대할 정도의 현빈 인기는 벌써부터 최종 사인만 하면 30억여원을 수입할 수 있는 광고 섭외가 들어오고 있을 정도이다.
‘시크릿가든’에서 성공한 현빈은 연기에 대한 열망으로 군 생활을 더욱 열심히 했다면서 내년 상반기 지싱파 드라마 캐스팅은 이미 마무리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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