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제16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55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전남의 한국 특성화 분야 출품작인 '전통문양 잔 받침'이 차지했으며, 금상은 경기도 지역예선을 거친 'K-스타일'과 서울특별시 지역예선을 거친 '서울 여행지도 손수건' 등 2작품에게 돌아갔다.
대통령상인 대상 1점에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8/28 09: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