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연수는 ‘미래를 공유하는 아시아 청소년’이라는 주제 하에, 오는 18일까지 서울·경주·제주 등지에서 광복 70년 기념행사 참가, 한국문화 연수, 아시아 홍보부스 축제, 특별강연(아이돌그룹 2AM의 창민), 서울·경주·제주지역 방문 및 체험프로그램 일정 등으로 진행된다.
함종한 회장은 “참가자들이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아시아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면서 “이러한 활동이 한국과 아시아의 협력과 발전관계를 이루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소개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